병원 소개
home
병원 소식 / 공지 🆕
home

집에서 치아 관리하기(홈케어)

제가 치과진료 하면서
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습니다.
‘스케일링 얼마 전에 했는데 왜 벌써 치석이 많이 생겼죠?
또는 스케일링 을 하면
치과치료는 끝 이라고 생각하시는
분들이 많습니다.
치석은 왜 생기는 걸까요?
치석은 음식물 찌꺼기 +
침 속에 있는세균 + 침속의
미네랄 성분 들이 서로
뭉쳐서 시간이 지나면
딱딱하게 돌처럼 굳어서 생깁니다.
즉 밥먹고 뒤를 돌아서는
순간부터 치석이 생기는거죠. 고양이는 치석이 강아지에 비해
많이 생기지는 않지만
적은량의 치석이 있어도
치주염 또는 구내염이
잘 생기는 동물입니다.
따라서 치석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.
치석은 한번 생기면 스케일링을
통해서만 제거할 수 있습니다.
평소에 음식물이 치석이
되기 전에 양치를 해주는 것이
중요합니다.
양치는 고양이가 어릴 때 부터
힘들거나 스트레스 받는 과정이 아닌
발톱을 깍거나 그루밍을 하듯이
자연스럽게 훈련을 해야 합니다.
모든 아이들에서 양치를 할 수
있는 것은 아닙니다.
하지만 어릴 때 부터
열심히 훈련하면 충분히
스트레스 받지 않고
잘 할 수 있습니다.

이영수 고양이 치과 병원에서는 홈케어를 가장 중요 시 생각 합니다.

1.
어릴 때 접종으로 내원 당시 부터 기본적인 양치 교육을 실시합니다.
2.
정기적인 고양이 구강교실을 본원에서 개최하여 고양이 치과질환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.
3.
치과치료 후 아이의 치아 상태에 따른 치아관리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드립니다.
4.
양치가 힘든 아이들의 경우 치과 진료 후 아이에게 맞는 구강용품, 간식등을 상담해 드립니다.
우리 같이 고양이 건치를
만들어 보아요